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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 캐나다

현일초 교사 박종필 2023. 7. 16. 18:20

캐나다행 비행기는 에어 캐나다이다. 국적기가 좋긴 하겠지만 예산 상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. 에어 캐나다는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로 아시아나 항공에 마일리지가 적립니다. 공무로 가는 항공편이기에 공무 마일리지 적립을 해야 한다는 것은 함은정. 귀국 후 따로 적립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. 내가 다시 해외로 출장을 가서 적립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날이 올까 싶지만 어쩌겠는가?

 

에어 캐나다의 공식 웹사이트는  https://www.aircanada.com 이며 출발 시간 1주일 전에는 온라인 체크인도 가능하다. 하지만 소용없는 게 어차피 짐을 부칠려면 체크인 창구를 이용해야 한다. 에어캐나다의 체크인 창구는 J 쪽에 있다. 근데, 왜 D에서 만나자고 했는지는 모르겠다. 사전에 약속된 장소이니 그쪽으로 갈 수밖에...

왜 여기서 만나냐고??

이후, 에어 캐나다 체크인 창구에서 짐을 부쳤는데 23kg짜리 가방 하나만 무료로 부치고 추가는 운임을 더 내야 한다. 나는 19kg로 가볍게 패스, 부피만 컸지 무게는 그리 안 났다. 

구글에서 2~3년 전쯤 줬던 레디백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. 스페셜 땡스 투 구글, 송은정 전 부장님. ^^

 

창 밖으로 캐나나 항공기가 보이기 시작했다.

내가 타고 갈 항공기
항공기 앞에서 인증 샷!

저 자그마한(?)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에 무사히 도착하기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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